꿈이 피어나는 절 '용마산 용암사'

모두의 꿈이 꽃 처럼 피어나기를 발원합니다.

연혁

가슴 따뜻한 마음으로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의
기운을 받아 무상정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용암사는
신라 문무왕시대 의상대사께서 창건한
도량으로 여러 국난을 거쳐 폐허가 되었으나
1955년 창건주 혜명스님께서 관음보살의 인도에 따라
용암사를 재건하여 천오백불을 조성하여
국태민안과 안과태평을 위해 정진하시었다.

그 후 중창주 효성스님을 거쳐 지금의 주지인
법웅당 관오스님에 이르러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의 동서남북을 수호하는 호법신장과
12지신으로 나투신 도량신장과
석가모니 부처님의 부촉을 받으신 16나한, 53선지식,
500나한을 조성하고 이 시대에 걸작품인 33천의
천상계를 밝히는 종각의 33석등과 항상 눈을 뜨고
혜안광명으로 지혜로움으로 깨달음을 상징하는
추녀끝 목어들의 합창이 울려퍼지는 도심속의
대가람 용암사이다.
산새가 범상한 용마산의 정기를 모은
이곳 도량에서는 지금도 끊임없이 정진의 소리가
들리는 곳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고 싶은 용암사의 기운을
꼭 받으시고
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웃을수 있는 도량이기에
가슴 따뜻한 마음으로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의
기운을 받아 무상정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따뜻한 보이차 한잔 뽑아놓고
  그대와 한잔하길 기다립니다.”